[더팩트|우지수 기자] F&F는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내년 3월 신학기를 위한 책가방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LB키즈가 새롭게 선보인 '뉴럭스 모노그램 책가방 세트'는 작년 출시한 반성형 다이아 모노그램 책가방을 개량해 보조가방과 함께 세트로 출시됐다.
가방 내부에는 아이들의 실제 착용감을 반영한 기능을 적용했다. 가방 등판에 통기성이 좋은 입체 형태 메쉬 쿠션을 적용해 땀의 흡수와 건조를 돕고 하중을 덜어준다. 위급 시 사용 가능한 호루라기와 야간에 눈에 띄는 빛 반사 포인트를 가방 스트랩에 부착해 안전성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캐주얼하게 착용이 가능한 '오로라 모노그램 책가방 세트'와 은은한 별들로 포인트를 준 '갤럭시 모노그램 책가방 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MLB키즈는 책가방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MLB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하고 11월 10일까지 구매 확정한 고객에게는 10% 구매 적립금을, 11월 10일까지 기간 내 포토 리뷰 작성 시 10%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책가방 곰돌이 키링도 증정한다.
MLB키즈 관계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할 아이들을 위해 착용감이 좋은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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