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F&F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변우석과 함께 촬영한 올해 가을·겨울철 숏패딩 화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디스커버리에서 앞서 공개한 '디스커버리 저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변우석이 뉴질랜드 아웃도어 여행에서 경험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변우석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반슬리 RDS 패딩'은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한 디스커버리 대표 숏패딩이다. 볼륨감과 뛰어난 경량감이 특징으로 변우석이 입은 GRN 색상 제품의 경우 부드러운 광택감을 자랑한다.
고프코어 무드의 구스 숏패딩 '올튼 퍼텍스 숏패딩'은 경량성, 초발수성, 방풍 기능이 특징이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췄고 후드 전면과 후면에 조절끈을 탑재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스테디셀러 '레스터G RDS 하이넥 구스다운 숏패딩'도 눈길을 끈다. 목을 감싸는 하이넥 형태로 찬 바람을 막아주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트라이자 HEAT 테크놀로지 축열안감을 적용해 한파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숏패딩 제품들은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프코어 패션에 어울린다"며 "가볍고 뛰어난 활동성을 갖춘 만큼 일상이나 아웃도어 어디서든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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