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개발 소식 이후 첫 공식 행사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프로그램을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하는 행사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열린다.
개발진이 나와 게임을 직접 소개하고, 인플루언서 2명이 이용자 대변인으로 참석해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개발진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도 마련된다. 행사 말미에 깜짝 정보 공개도 예정돼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자 노트를 공유하며 원작 팬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