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F&F는 아동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키즈'가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과 협업한 '리틀디스커버러 팜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리틀 디스커버러 팜스테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동물들과의 교감과 농작물 수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바비큐 파티와 글램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 대상은 14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으로 사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 결과 380명이 지원했고 총 10팀 5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착용한 우븐 트레이닝과 원피스 등 디스커버리 키즈 의류들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알맞은 착용감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가을 초반부터 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을 선보였다"며 "활용도를 높인 여아용 헤이븐 튜브다운 등 새롭게 출시한 경량 패딩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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