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주요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장제석, 주재상 펄어비스 게임디자인실장이 현재 준비 중인 주요 콘텐츠와 함께 앞으로의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오는 8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도사 각성'의 특징과 전투 영상을 소개했다. '도사 각성'은 올해 7월에 선보인 '도사' 클래스의 각성 형태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거점전' 진행 방식의 선택지도 늘렸다. 성채를 빼앗거나 지키는 '중립 성채' 방식과, 성채를 전략적으로 건설해야 하는 '영토 분쟁' 방식 두 가지다.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신규 액세서리 '카라자드'와 이를 제작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도 공개됐다. 기존 '데보레카' 액세서리를 보유 중인 모험가는 기존 강화 단계에 따라 '카라자드' 액세서리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침의 나라' 내 위치한 사냥터 등장도 예고했다. △도깨비 숲 △홍림채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금돼지굴 △고운마루까지 총 4곳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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