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30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했다.
이번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겸 한화시스템 사업총괄,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 등 3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이사와 어 부문장은 함께 방명록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사업보국(事業報國, 사업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kimthi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