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신작 '슈퍼바이브'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오는 22일까지 한다.
'슈퍼바이브'는 1만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신작 PC 게임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과 더불어 매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와 지형지물 활용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슈퍼바이브' CAT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4종의 '헌터(캐릭터)'가 등장한다. 협동 재미와 서바이벌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CAT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Razer Viper V3 Pro' 게이밍 마우스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