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100FUN코리아는 자사에서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M' 정식 서비스를 2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M'은 7종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을 포함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특징이다. 영물 등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펫 시스템도 도입했다.
무협에 바탕을 뒀지만 판타지를 더해 상상 속 먼 미래 세계관도 다뤘다. 캐릭터 전신이 마치 미래 사이버 전사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100FUN코리아 관계자는 "블레이드M은 복잡하거나 손이 많이 갈 부담스러운 스타일을 모두 생략하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