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활기력 부스터 3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3X'는 앰플형 드링크 활기력에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을 추가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과 타우린, 과리나추출물 등을 더한 빌베리맛 액상에 비타민 B군 5종과 멀티비타민미네랄 8종을 함유했다.
별도 음료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정제와 액상이 복합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활기력'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바람의 나라: 연'과 같은 인기 게임과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이스포츠 인기 구단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과 함께 제작한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T1 에디션'을 출시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멀티비타민, 비타민 B군을 한 번에 충전하며 에너지를 더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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