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가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2024 LCK 서머)' 공식 후원사로 결승전 현장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LCK 서머 결승전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카스는 현장에 '카스 레몬 스퀴즈'와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설치한다.

부스에서는 맥주 판매와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의 순발력과 반응 속도를 겨루는 '반응 속도 테스트 게임'과 응원하는 팀과 자신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커스텀 POG 스티커' 이벤트로 현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LCK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카스 치어풀' 존도 운영한다. 카스 프레시 캔맥주와 LCK 선수 포토 티켓과 스티커로 구성된 '카스 X LCK 레전드팩'도 추가 한정 판매한다.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카스 제로제로 트럭'도 운영한다. 모든 현장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할 수 있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LCK 서머 파이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이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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