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에 '액티언' 제공


홀인원 시 티볼리·렉스턴·토레스 지원

KG모빌리티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KG 레이디스 오픈의 우승자에게 신차 액티언(사진), 홀인원 달성 선수에게 티볼리, 렉스턴, 토레스 등을 제공한다. /KG모빌리티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에게 신차 액티언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0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KGM은 우승 상금(1억4400만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액티언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액티언은 자동차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사전 예약 5만8000여대, 본계약 1만3000여대를 기록한 인기 차량이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일상과 레저 활동 모두를 만족하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라며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KGM은 대회 기간 클럽하우스와 갤러리플라자 등 곳곳에 액티언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GM은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차량 4대를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이다.

KGM 관계자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차종을 이벤트와 접목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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