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추석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요 할인 품목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다. 롯데하이마트가 집계한 최근 3년간 9월달 안마의자 매출액은 전월 대비 평균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20여 매장에서 코지마, 제스파,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코지마는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대표 제품들을 할인한다. 코지마 행사상품 구매 시 기존 사용하던 안마기기를 인증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최대 20만원 증정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제스파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모바일, 노트북 등 IT 가전 상품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브랜드로 구성헀고 앱코 등 게임 관련 행사상품은 최대 10% 할인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그릴, 믹서기 등 주방 가전도 특가에 제공한다. 테팔, 뉴트리불렛 등 행사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다. 가을철을 맞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최저가에 팔고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도 최대 14% 할인해서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지출이 많은 명절 연휴에 가전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안마의자 등 명절 선물을 고려하시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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