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는 27일 삼중 식모 패턴 특허기술이 적용된 '뷰센 울트라 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센 울트라 칫솔은 지난 2019년 출시 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보다 칫솔 모가 500가닥 더 많은 2700모로 구성돼 있어 단단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오스템파마 구강건강연구소는 한국인의 구강 구조에 맞게, 칫솔 헤드 안쪽부터 바깥 방향으로 '소프트모-하드모-소프트모' 삼중 패턴으로 뷰센 울트라 칫솔을 설계했다.
잇몸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은 강화해 치주질환 및 충치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하드모는 99.9% 수준으로 세균류와 곰팡이 서식을 방지할 수 있는 은이온(Silver Ion) 향균모다.
또한, 치아 표면에 칫솔 모가 닿는 굴곡 강도는 기존 제품 대비 8% 증가해 치아 표면에 칫솔 모가 더 밀착된 상태로 양치할 수 있어 치아 표면의 치태 제거 성능이 뛰어나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칫솔 모를 더 많이 심어 그만큼 칫솔 헤드도 커졌기 때문에 칫솔 손잡이도 더 길게 만들어 밸런스를 맞추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완성했다"며 "한 번에 좀 더 넓은 면적을 힘 있게 양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선택지로 '뷰센 울트라 칫솔'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