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 관광청과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최대 50%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6290원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할인 코드 사이판 50을 입력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운임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45분이다. 운항 스케줄과 항공권 등 내용은 티웨이항공 누리집과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티웨이항공 설명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 성원과 사랑으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무엇보다도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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