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701.13) 대비 0.24%(6.54포인트) 오른 2707.67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4억원, 423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11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2.63%) △서비스업(1.66%) △화학(1.33%) 등은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2.68%) △기계(-2.16%) △건설업(-1.80%) △운수장비(-1.7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3.71%) △셀트리온(1.35%) △삼성바이오로직스(0.74%) △신한지주(0.51%) 등은 올랐다. △현대차(-1.78%) △KB금융(-0.80%) △SK하이닉스(-0.78%) △삼성전자우(-0.64%) △기아(-0.58%) 등은 내렸다. △삼성전자(0.00%)는 보합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79.87)보다 0.82%(6.40포인트) 내린 773.4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3억원, 767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181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61%) △에코프로(1.36%) △알테오젠(0.17%) 등은 올랐다. △클래시스(-2.37%) △리가켐바이오(-2.19%) △엔켐(-2.14%) △휴젤(-1.57%) △삼천당제약(-1.51%) △HLB(-1.08%) △리노공업(-0.99%)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