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휠라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에는 113년 브랜드 정체성을 녹였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지 1주년이 된 한소희의 화보와 인터뷰 동영상 등도 함께 공개했다.
휠라 가을 컬렉션은 우븐 제품군을 중심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색감을 활용했다. 신축성 등 소재의 기능성을 강화했고 발레코어, 고프코어 패션 의류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 대표 제품은 화보 속 한소희가 착용한 스웨트 셔츠 '컬러 블록 우븐 맨투맨'과 윈드 브레이커 재킷인 '2레이어 바람막이'다. 화보에서 한소희는 스포츠로 표현할 수 있는 움직임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특히 '한소희 운동화'로 불리며 인기를 끈 '인터런'과 '에샤페'의 신규 색상 제품을 신었다.
한소희는 1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휠라와 함께한 1년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는데 앞으로 함께할 작업들과 새롭게 보여드릴 모습에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휠라와 함께하는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소희 인터뷰와 가을 컬렉션 화보 등 콘텐츠는 이날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의 1주년을 맞아 휠라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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