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화그룹은 26일 김명헌 한화임팩트 PTA사업부장을 여천NCC 공동대표이사로 내정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NCC 공장운영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재임 시절 공장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및 시너지 발굴·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가 있다.
한화그룹은 김 내정자가 제조원가 개선 등 중장기 경쟁력 제고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여천NCC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김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한다.
△1969년 △한양대 화학공학 △서울대 화학공학 석사 △한화토탈에너지스 원료생산담당 △한화토탈에너지스 기술담당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한화임팩트 PTA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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