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광주맥주축제' 공식 후원사로 4년째 참여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운영하는 '2024 광주FC 테라X켈리 비어페스타'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테라 라이트'는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게 제로슈거, 저칼로리를 콘셉트로 한 맥주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2주만에 1000만 병 판매량을 돌파헀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제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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