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다빈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그룹사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안겨줄 행사를 마련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 임직원 대상 '디 써머 빅 페스티벌(:D Summer Bi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모든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38가족을 선정한다.
행사는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을 위해 웰컴기프트를 포함해 배드민턴, 양궁, 별빛가득 여름콘서트(버스킹&댄스공연), 버블매직쇼,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의미있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계 리조트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전국 100여개 리조트 객실을 제공하며, 객실 이용료는 전액 회사에서 지불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려온 만큼 즐거운 여름 휴가를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