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코웨이는 '비렉스(BEREX) 페블체어' 제품이 '2024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고 고객 중심 브랜드 경영 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인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부문 중 올해의 디자인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디자인을 최우선적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이번 심사에서는 비렉스 페블체어가 심미성과 사용성을 인정받고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녹아드는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색상은 4가지로 구성됐고 실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최대 137°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크기를 줄여 공간 부담 없이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제품 대비 크기가 줄었음에도 안마 성능을 강화했다. 3D 안마 모듈,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 등 기능을 추가했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외관과 작은 부피를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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