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장품 비건 제이, 美 이커머스 아마존 입점


미국 연예 에이전시 UTA와 협업 업무협약 체결

비건 제이 제품 대표 이미지 /비건 제이

[더팩트|우지수 기자] 화장품 브랜드 비건 제이(Vegan J.)는 출시와 함께 미국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비건 제이는 자연의 순수함을 콘셉트로 하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미국 연예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TA는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글로벌 스타들을 보유한 회사다. 비건 제이는 UTA와 협력해 K-뷰티와 글로벌 스타들 간의 협업을 진행해 제품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비건 제이는 오는 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K-팝 콘서트 등 행사가 진행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KCON 2024'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건 제이는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아마존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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