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출시…한강 세빛섬서 오프라인 행사도

젠레스 존 제로 대표 이미지 /호요버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호요버스는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모바일과 PC,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한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도시 모험을 다뤘다. 이용자는 로프꾼이 돼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4700만명을 돌파했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액션 게임 초보자와 하드코어 이용자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가운데 자유로운 탐사를 할 수 있는 신규 지역 '루미나 광장'과 주요 콘텐츠인 '제로 공동'을 도전할 수 있는 스코트 전초기지도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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