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FACT] ‘ESG 경영대상’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는 영광의 얼굴들 (영상)

[더팩트ㅣ선은양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더팩트>가 주최하고 더팩트ESG연구센터와 한국ESG경영개발원이 주관한 'ESG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화려한 막을 연 ‘ESG 경영대상’은 홍은표 ESG 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로 열기를 더했습니다.

제1회 ESG 경영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가운데, 기아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이 이은주 지속가능경영팀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번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총 26곳의 기업 및 기관이 수상했습니다. 민간부문에서는 기아, 공공부문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밖에 우수상을 받은 기업 및 기관으로는 환경 분야 민간부문에서 △LG디스플레이 △HD한국조선해양 △미래에셋증권 △CJ제일제당 △오비맥주 △농심 △아모레퍼시픽 △LF △효성 △새한(중소기업)이, 공공부문에서 △경기도의회 △대전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광산구가 있습니다.

사회 분야 민간부문에서는 △코웨이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시몬스 △한국콜마 △쿠팡 △고려대학교의료원(병원)이, 공공부문에서는 △담양군 △KT △화성시가 선정됐습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회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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