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Girl]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모델로 태연 발탁


태연, 친숙한 이미지 '상처 요정' 역할에 부합

동국제약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신규 모델로 가수 태연을 발탁했다. /동국제약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동국제약이 가수 태연을 자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방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태연을 '상처 요정'으로 등장시켜,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식물 성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상처구조대 캐릭터를 등장시켜 100% 식물유래 성분을 강조했다.

마데카솔 마케팅 담당자는 "가수 태연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요정' 역할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의 식물유래 성분이 민감한 피부 상처에 적합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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