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로드나인' 7월 12일 출시 확정

로드나인 대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로드나인'을 오는 7월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동시 출시되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로드나인'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아홉 가지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개인화할 수 있다. '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제작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경품과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앞서 공개한 티저 페이지에서는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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