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 대표 이미지 /그라비티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20일 모바일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 27일까지 한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몬스터들의 섬 원더랜드를 주 무대로 하는 라그나로크 최초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과거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섬의 모습을 되찾고 미드가르드 대륙을 부흥시키기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총 60종 이상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다. 수집한 몬스터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활동도 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를 기념해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한다.

정인화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용자 의견을 받아 보다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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