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자사 전문몰 LF몰이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서머 슈퍼 세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LF는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구매고객 대상 2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쿠폰을 하루 3장씩 발급한다.
행사 기간 발급받은 쿠폰은 닥스, 헤지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핏플랍, 킨, 더블플래그, 이자벨마랑, 던스트 등 LF 대표 브랜드뿐 아니라 의류, 잡화, 리빙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까지 총 75만여 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LF는 겨울 의류와 잡화를 할인하는 역시즌 특가는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세일 등 통해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혜택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LF몰에서 21일 오전 10시 전까지 이벤트 오픈 알람 설정을 한 고객에게는 본 행사 때 사용할 수 있는 e-기프트마일리지 5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 마일리지는 LF 대표 브랜드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LF몰 관계자는 "성수기 7~8월을 피해 미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혜택을 마련했다"며 "LF몰에서 고객 호응을 이끈 브랜드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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