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교보증권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부방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었다.
교보증권은 최근 '드림이 홈케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드림이 홈케어링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공간을 조성해 주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이번 드림이 홈케어링에서는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영등포 관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방충망 보수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책상, 책장 등 교육용 가구를 직접 제작해 배달했다.
하윤원 교보증권 사회공헌담당자는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곳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