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리온은 이승준 대표이사가 '2024 상반기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 기관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유엔봉사단 주최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 봉사에 공을 세운 개인,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오리온그룹은 올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情) 나눔' 활동, 그룹 차원의 글로벌 플로깅 등 지역 사회와 친환경에 이바지하는 캠페인을 지속 전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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