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배상면주가는 스파클링 복분자 주류 '빙탄복' 디자인을 출시 15년 만에 첫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기존 빙탄복에는 제품 전면부에 제품명이 크게 새겨져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로 소비자들이 핵심 원재료 복분자와 제품의 탄산감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맛과 도수, 용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빙탄복의 알코올 도수는 7%, 용량은 370ml, 홈술닷컴 기준 판매가는 5300원이다. 빙탄복은 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복분자 과실주로 시원하게 복을 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리뉴얼을 기념해 홈술닷컴에서 빙탄복을 최대 24%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새 디자인 빙탄복은 전국 편의점 및 할인점, 음식점 등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빙탄복은 산사춘, 느린마을막걸리 등과 함께 배상면주가의 스테디셀러"라며 "새롭게 단장한 빙탄복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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