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5일만에 국내 모바일 양대마켓(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에 1위에 올랐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프랑스 등 15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10위권에 들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매출 1위를 기념해 오는 6월 18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마정석 3000개를 지급한다. 오는 29일까지는 미션 수행 시 지급되는 포인트로 아이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143억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원작 구현에 충실해 이용자 몰입감을 선사하고 자신만의 액션을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구현할 수 있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고 출시 첫날 매출 140억 원, 일간활성사용자수(DAU) 500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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