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친환경 콘덴싱 캠페인 '한 번 더 콘덴싱'을 오는 4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콘덴싱 기술의 강점인 '친환경·고효율'의 가치를 알린다. 콘덴싱보일러는 연간 질소산화물을 약 87%,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를 각각 70.5%, 19% 감소시킬 수 있다. 콘덴싱보일러 1대 당 연간 20년생 소나무 137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캠페인은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차례로 열린다. 소비자들은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를 구현한 트럭 내 자판기에 투입한다. 투입 후 콘덴싱 기술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 굿즈와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의 친환경성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