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56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력품목 15개 중 13개 증가하며 수출 상승을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은 13.8% 증가한 562억6000만달러, 수입은 5.4% 증가한 547억3000만달러, 무역수지는 15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수출은 지난 1월(18.2%)에 이어 석달만에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7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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