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몬스터 시즌 카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몬스터 시즌 카드는 미국프로야구(MLB), 한국프로야구(KBO), 대만프로야구(CPBL) 현역 선수 40명 전성기를 반영해 출시됐다. 9회말 역전승에 도전하고 팀 승리를 지키는 등 새로운 방식의 챌린지 모드 콘텐츠도 추가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판타스틱 베이스볼'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지정된 시간 동안 경기 참여 시 포인트를 2배로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포인트를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룰렛, 포인트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선호 리그 몬스터 시즌 선수를 얻을 수 있는 보상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5월 7일까지는 챌린지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아이템을 제공하며 5월 27일까지 특정 시간 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하루 총 2번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통합 리그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챌린지 등 PvE(Player vs Environment, 플레이어 대 환경) 모드와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Player vs Player,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등 콘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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