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새로운 브랜드 CF를 발표하면서 향후에도 브랜드 가치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24일 NH투자증권은 새 브랜드 CF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를 공개했다. 자기 성장에 투자하는 사람을 '브랜드 페르소나(Brand Persona)'로 삼고, 자기 성장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NH투자증권으로 모인다는 표현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CF 테마는 2개로, 각각 테니스와 드럼을 모델로 촬영했다. 테니스와 드림 실력을 뽐내는 출연진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기 성장을 위한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6월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 'N2, NIGHT'를 열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진행하고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레벨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