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푸바오 중국 반환 20일을 맞아 에버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바오패밀리'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바오패밀리' 카드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불카드는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사진을 담았다. 5만원권과 1만원권 2종으로 구성됐다.
'바오패밀리' 선불카드는 이날부터 신라면세점 시내점(서울점, 제주점)과 인천공항점에서 각각 600달러,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수령할 수 있다.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푸바오 그립톡'도 증정한다. 재고 소진시 증정 행사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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