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파이브 게임즈, '라테일 플러스' 韓 배급


5월 서비스 확정, 원작 정통성 계승 방점

라테일 플러스 대표 이미지 /브이파이브 게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테일 플러스' 한국 배급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온라인게임인 '라테일'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라테일'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게임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라테일 플러스'는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을 반영했다. 원작의 향수를 살린 꾸밈 기능도 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관계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콘텐츠와 펫, 몬스터 도감 등 시스템을 추가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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