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LCK 스프링 결승서 이벤트 부스 운영


라이트·레몬 스퀴즈 제품 중심, 체험형 행사 기획

오비맥주 카스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현장을 찾아 제품 부스를 운영한다. /오비맥주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가 E스포츠 대회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현장에서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앞 한얼광장에서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 소비자 참여 부스를 운영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올해 E스포츠 리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연간 파트너십을 맺고 'LCK 스프링'·'LCK 서머'를 지원하고 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라이트' 부스는 순발력 테스트, 초대형 젠가 등 게임형 이벤를 준비했다.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에서는 사진, 패턴, 구단 로고, 닉네임 등을 방문객이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POG(Player of the Game)' 스티커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카스 라이트, 카스 레몬 스퀴즈 제품을 구매하면 응원 도구와 맥주 휴대가 가능한 파우치 등 굿즈도 증정한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LCK 축제의 장에서 e스포츠 팬 취향을 적극 반영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젊은 세대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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