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아이투스'는 오토라타 바닷속 나무를 지배하는 인공지능(AI) 미소녀 프록시안이다. 결속 코어 디펜더 포지션 캐릭터로, 범위 내 적 피해를 임시 감소시키는 패시브 스킬 '해룡의 진노'를 등 다양한 방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25일까지 '아이투스' 출시 기념 이벤트 언더워터 파라다이스를 한다. △미니게임 던전 △던전 플레이 보상 이벤트 패스 △이벤트 아이템 상점 △아이투스 스토리 등으로 구성됐다.
컴투스는 이 기간 '아이투스' 픽업 모집을 한다. 스타비트 또는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판타지 RPG다. 출시 후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TOP10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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