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bhc그룹은 지주회사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신임 대표이사로 송호섭 bhc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에 따르면 이사회를 열고 송 대표이사 선임안을 결의했다.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차영수 전 대표는 이 회사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송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슈퍼두퍼, 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까지 겸하게 됐다.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측은 "bhc그룹은 선진지배구조 아래 글로벌 수준 기업관리, 준법감시 체계를 위해 전문경영진인 송호섭 대표에게 총괄 경영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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