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서식품은 임직원들과 식목일을 맞아 양재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동서식품 임직원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 탄소 흡수 기능이 뛰어난 셀릭스 삼색버드나무를 심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앞두고 환경보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 회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이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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