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광명의 시작' 업데이트


신규 시나리오, 던전, 토벌전 등 추가

파이널판타지14 광명의 시작 대표 이미지 /액토즈소프트

[더팩트|우지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14 '광명의 시작'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제1세계'로 향하는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이어 인스턴스 던전 '달의 지하계곡', 신규 토벌전 '제로무스 토벌전', 신규 환 토벌전 '환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을 추가했다. 신규 연대기 퀘스트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24인 연합 레이드 '번영의 신역 탈레이아'도 공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14 콘텐츠, 플레이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무료 플레이 레벨 상한을 70으로 변경하고 두 번째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NPC와 함께 공략할 수 있는 임무 지원 던전 3종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무인도 개척' 개척 랭크 상한 확장 △신규 개척 목표 공개 △신규 특수 건물 새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특산품 생산을 의뢰하는 '야옹 선생의 부탁', 신규 머리 모양 추가, 신규 탈것, 초코보 갑주, 꼬마 친구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올해로 한국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2024 팬페스티벌 서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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