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뉴발란스', 인천서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


러닝화 '퓨어셀 엘리트' 출시 기념, 3000명 참가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열린 뉴발란스 2024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에서 참가자들이 뛰고 있다. /이랜드월드

[더팩트|우지수 기자] 이랜드월드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하프 마라톤 대회 '2024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신제품 '퓨어셀 엘리트'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30일 열렸고 총 3000명이 참가했다. '퓨어셀 엘리트'는 뉴발란스가 육상 선수들과 수년간 함께 연구해 완성한 러닝화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에게 △싱글렛(러닝셔츠) △러닝 양말 △암슬리브 △선크림 키트△에너지젤 등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1시간 6분 36초로 완주한 로버트 허드슨 씨(36, 뉴발란스 소속)로 '퓨어셀 엘리트'를 신고 대회에 참가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는 지난 2011년 첫 마라톤대회 '뉴 레이스'를 시작으로 꾸준히 마라톤 행사를 운영했다"며 "이번 대회는 러닝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뉴발란스의 국내 첫 하프 마라톤 행사"라고 말했다.

index@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