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 달러대서 횡보…랠리 재개할까


코인마켓캡서 전일 대비 2.19% 오른 7만872달러 거래 중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11일 만에 7만 달러를 회복한 후 횡보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비트코인이 7만 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 오전 7시 55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7만872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 대비 2.19%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11일 만에 7만 달러를 회복한 후 횡보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55% 오른 3567달러에, 테더는 0.02% 상승한 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향후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벤자민 코웬 가상자산 애널리스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더 커질 예정"이라며 '어센딩 트라이앵글'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통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은 저항선 역할을 하는 상단 수평선이 돌파됐을 때 가격 상승 압력이 작용한다.

반면 오는 4월 17일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하락세를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JP모건 체이스는 보고서에서 "반감기에 따른 기대감과 만족감이 가라앉을 경우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2020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등락을 반복하다 약 1년 반 뒤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국내 원화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1억10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0.95%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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