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韓 출시

스타시드: 아스니아 크리거 대표 이미지 /컴투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국내 출시됐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이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할 수 있다.

'스타시드'는 출시에 국내 예약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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