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4월 10일·5월 1일, 주식시장 쉽니다"


총선 및 근로자의 날 휴장 예정

오는 4월 10일과 5월 1일에는 증권시장 전체가 문을 닫는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한국거래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0일)과 근로자의 날(5월 1일)에 증권시장을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휴장하는 시장은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가연계워런트(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KSM 등 증권시장 전체다. EUREX 연계 글로벌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 및 석유, 금, 배출권 등을 거래하는 일반상품시장도 쉰다.

거래소는 "장외파생상품(원화 IRS·달러 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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