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스코 주총, 장인화 신임 회장 선임안 통과


전 포스코 사장…후추위, 지난달 차기 회장 낙점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21일 정기 주추총회를 열고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제10대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21일 정기 주추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후보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장인화 선임의 건(대표이사 회장 후보)을 가결했다.

앞서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벌인 뒤 장 전 사장을 새 회장 후보로 낙점했다.

장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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