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북미 최대 소비재 전시회 IHS서 공기청정기 선봬


'에어메가 프로엑스', 美 시장서 두각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IHS 코웨이 부스에서 참관객이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프로엑스를 체험하고 있다. /코웨이

[더팩트|우지수 기자] 코웨이는 북미 최대 규모 소비재 전시회 '2024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HS)'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IHS에서 북미향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라인업을 선보였다.

IHS는 지난 1939년 시작한 전시회로 독일 암비엔테,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향 공기청정기 13종과 비데 2종을 선보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대형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프로엑스'를 중점으로 소개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IHS에서 코웨이 에어메가 공기청정기가 북미 소비자와 매체,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미 시장 공기청정기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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