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111회 당첨번호 조회…'1등 자동 6명, 수동 더 터졌다'


1111회 로또 당첨번호 '3, 13, 30, 33, 43, 45'…보너스 번호 '4'

제111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당첨은 16명(또는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7억1466만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1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6명(또는 13명)이 1등 당첨, 각 17억원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11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6명(또는 13명)은 각 17억1466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10명(또는 7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427곳(1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9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1게임(수동) 비롯해 1521곳인 서울에서는 4게임(자동 2게임·수동 2게임), 409곳인 경북에서는 1게임(자동), 292곳인 충북에서는 1게임(자동), 259곳인 강원에서는 1게임(수동), 235곳인 대전에서는 5게임(자동 1게임·수동 4게임), 112곳인 제주에서는 3게임(자동 1게임·수동 2게임)이다.

대전 유성구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3게임, 제주 제주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는 수동으로 2게임 터졌다. 각 1명이 같은 6개 번호로 구매, 3게임에 2게임에 당첨됐을 가능성 제기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16명 아닌 13명 확률 높아진다.

이번 회차 1등 자동은 6명이다. 수동은 자동보다 더 터졌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1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3, 13, 30, 33, 43,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7억1466만원을 받는다.

1111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 일치한 2등은 97게임으로 각각 4713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5096게임으로 각각 89만원씩 받는다.

로또1111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7만1363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11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60만8760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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