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J푸드빌, 롯데몰 은평점에 빕스 매장 올해 첫 출점


오픈 앞두고 공사 한창, 매장 직원 채용도
회사 측 "신규 매장 오픈 통해 외식 사업 강화할 것"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오는 4월 서울 은평구 소재 롯데몰 은평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출점을 시작으로 외식 사업 강화도 나선다. 사진은 롯데몰 은평점 3층에서 인테리어 전기공사 중인 빕스 매장 모습 /이중삼 기자

[더팩트|이중삼 기자] CJ푸드빌이 올해 첫 빕스 신규 매장을 서울 은평구 소재 '롯데몰 은평점'에 연다. 다음 달 오픈을 앞두고, 전기공사 중이다. 공사 마감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마무리되는 대로 오픈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취업 플랫폼 사이트에서는 음식조리, 주방보조, 서빙 등 업무에 필요한 직원들도 뽑고 있다. CJ푸드빌은 올해 첫 매장으로 이 지역을 선택한 것에 대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들었다. 이번 출점을 필두로 외식사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12일 <더팩트> 취재 결과 CJ푸드빌은 올해 첫 빕스 신규 점포를 롯데몰 은평점 3층에 연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 오픈하는 첫 번째 신규 매장이 맞다"며 "다음 달 중순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 문을 열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출점은 유통인구와 교통, 가족단위 잠재 고객 보유 여부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해 이뤄진다"며 "서울 북서부 지역 매장 오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계속 있었다. 이 지역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고 판단해 출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개점은 '외식사업 강화'와 연관이 있다. CJ푸드빌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수익성이 떨어지는 빕스 매장을 정리했다. 지난 2018년 61곳에 이르렀던 매장 수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41곳, 2020년 34곳으로 크게 줄었다. 지난 2021년부터는 27곳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한 곳이 더해지면 모두 28곳이 된다.

CJ푸드빌 측은 이번 신규 출점을 필두로 외식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빕스 매장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신규 매장 오픈하게 됐다. 이를 필두로 외식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규 매장 출점을 위해 가족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 요충지 위주로 지속해 살펴보고 있다"며 "단순히 외형 확대보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시즈널 샐러드바'로서 즐거운 날 찾는 외식장소는 빕스라는 공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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